해외건설 최악실적 전망…통계 지각 공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통계가 당초 발표시점에서 한 달이나 미뤄진 끝에 공개된다. 해외 수주액이 250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해 13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2019년 해외수주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지난해뿐만 아니라 올해 1월 수주통계도 포함됐다. 여기에 향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