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해소 간절한 '진에어', 사외이사 확대
진에어가 사외이사 수를 확대하며 국토교통부의 제재 해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에어는 25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교육훈련센터 8층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주목된 안건은 사외이사 수 확대와 관련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었다. 정관변경은 주총 특별결의사항으로 참석주주의 3분의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