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적자’ 패션사업 접었다
메가마트가 15년간 공 들여 온 패션사업에서 철수했다. 한때 연매출 1000억원을 꿈꾸기도 했지만 패션업계가 불황에 빠지면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자 결국 손을 떼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패션업계 등에 따르면 메가마트는 지난해 11월자로 자사 여성 패션브랜드 티뷰(t.view)와 앳마크(Atmark)를 정리했다. 티뷰와 앳마크는 저가형 여성브랜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