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메드 “코로나19 치료제, 7명 중 4명 바이러스 사멸”
김윤원 이뮨메드 대표는 바이러스 억제제 ‘HzVSF v13주(이하 VSF)’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7명에게 투여했고, 이중 4명에게서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월 중 VSF에 대한 임상2상 임상승인계획(IND)을 신청을 하고,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