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 故신격호 회장 롯데물산 지분 상속 못 받아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故신격호(사진) 롯데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롯데물산 지분을 상속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물산은 지난달 28일 신 명예회장이 보유 중이던 자사 지분 6.87%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자녀 3명에게 상속했다고 6일 공시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신 명예회장의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