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범LG 구본호 측 CB 상환
코스닥 상장사 광림이 재무적 투자자(FI)를 교체했다. 지난해 발행했던 전환사채(CB)를 차환하는 작업을 마친 것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림은 100억원 어치의 CB를 발행했다. 발행 대상자는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디모아로 지난달 초 광림 측에서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포비스티앤씨의 계열사다. 이번에 발행한 CB의 만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