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산업안정기금, 항공·해운부터 지원한다
전체 40조원으로 구성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은 항공업과 해운업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다른 업종은 소관부처 협의를 거쳐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완성업체보다 협력업체 중심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완성업체는 스스로 자금을 조달할 능력이 된다고 판단,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협력업체 중심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