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코로나19 반사익…건전성 악화 '옥에 티'
CJ대한통운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소비’ 증가 덕을 톡톡히 봤다. 다만 차입금 증가로 인해 재무건정성이 악화된 부분은 '옥의 티'다. CJ대한통운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4% 증가한 2조5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