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테진아', 하이트진로 어닝서프라이즈 견인
하이트진로가 ‘테슬라(테라+참이슬)’, ‘테진아(테라+진로 이즈백)’ 효과로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테라 판매 확대로 맥주사업부문이 7년 만에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웠다는 점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1억원, 334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지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