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정상출근…포스트 코로나 대응책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상출근을 시작했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기 위한 롯데그룹의 움직임도 본격적 될 전망이다. 1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으로 출국했던 신동빈 회장이 이날부터 잠실 사무실로 출근했다. 신 회장은 2일 귀국했으며, 자택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정상출근했다. 앞서 신 회장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49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