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지주, 한달 만에 추가 자본확충 왜?
메리츠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에 나선다. 한 달 만에 다시 자본확충에 나서면서 계열사 지원을 위한 여력을 비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말 메리츠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자회사출자총액/자본총계)은 125%로 감독기관 관리 수준인 130%를 넘어서진 않았지만 여타 금융지주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여전히 안정적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