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라면의 굴욕...이효율 대표 경영능력 도마에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가 라면사업에서 굴욕을 맛보고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 라면사업을 중점으로 사업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면업체 중 풀무원의 올 1분기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은 0.6%로 나타났다. 농심이 53.5%로 1위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오뚜기가 25.7%, 삼양식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