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 맞은 홈앤쇼핑…경영정상화 부담감 막중
홈앤쇼핑이 사실상 신임 대표 선임을 확정한 가운데 성공적인 경영정상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신임 대표 입장에서 선임과정에 대한 잡음은 차치하더라도 그간의 경영리스크 등 부담감이 막중할 것이란 분석이다. 19일 홈앤쇼핑은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사진)을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원장과 3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