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부회장 "진천 택배허브 신사업 중심 될 것”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택배 물류사업 역량 점검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지난 20일 황각규 부회장이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황 부회장은 이날 공사 진척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돌아본 뒤, 인근 이천물류센터도 방문했다. 황 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