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신라免, 불확실성 장기화…주름 깊어진 이부진
면세점 부진이 계속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주름도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적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땅한 해결책이 요원해서다. 이부진 사장은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기초체력 강화 및 인수합병(M&A) 등 정면승부에 나설 방침이다. 11일 증권가 및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올 2분기 영업손실 400억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