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숙원’, 롯데칠성부지 개발 이번엔 가능할까
서울의 ‘금싸라기 땅’ 중 하나로 꼽히는 롯데칠성부지(서초동 1322의 1 일대)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앞서 롯데는 해당 부지를 개발해 강남 삼성타운과 함께 강남·서초 일대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려 했지만 특혜시비, 오너리스크 등으로 인해 번번이 무산돼 왔다. 서초구청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조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