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한식 배달 신사업 진출
팔도가 공유주방을 활용한 한식 배달 신사업에 진출한다. 신성장 동력 찾기의 일환으로 이르면 다음달 ‘팔도부엌’(가칭)이란 브랜드명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19일 팔도는 “공유주방을 임대해서 주방장들을 고용해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음식들을 제조후, 배달앱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7~8월경 서울 일부지역을 상대로 시범서비스에 돌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