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中 법인 체질개선 '잰 걸음'
중국 화장품 시장이 온라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코스맥스의 현지 사업판도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고객사가 주력이던 상하이 법인은 고전한 반면, 온라인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는 광저우 법인은 성장을 거듭 중이기 때문이다. 코스맥스는 온라인 고객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사업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분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