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김 소마젠 대표 "美 23앤미와 경쟁, 승산 있다"
라이언 김(Ryan W. Kim) 소마젠 대표(사진)는 미국 DTC(Direct-to-Consumer·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사업의 라이벌로 '23앤미(23andMe)'를 꼽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소마젠은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로 외국 기업 최초로 내달 13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앞두고 있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마크로젠이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