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용등급 전망 하향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제45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염재화 한기평 연구원은 "대규모 당기순손실 발생, 차입금 증가로 재무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 회복 가능성도 불투명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