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액상형 전자담배…하반기 혼란 가중
올 하반기 액상형 전자담배를 두고 업계 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발 유해성 분석 발표에 추가 증세 계획까지 연이은 악재가 산적해 있다. 정부와 액상형 전자담배 업자간 갈등 또한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의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하나 인체 유해성 분석 결과 발표가 올 하반기로 늦춰졌다. 당초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