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담배 논란 후폭풍…궐련형도 사정권?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을 2배 인상하면서 후폭풍 또한 거세다. 전자담배 업계의 강한 반발과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까지 세율 인상 불똥이 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고 담배 간 과세형평 제고를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니코틴 용액 1㎖당 740원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