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격호 명예회장 상속 본격화...세금은 '연부연납'
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사진)의 자산 상속이 본격화 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 상속대상 자녀들은 상속세 일부는 연부연납으로 납부할 계획이다. 롯데지주는 고 신 명예회장이 보유 중인 자사 보통주 325만5425주와 종류주 13만9847주가 자녀들에게 증여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 회장은 보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