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신한카드 등 60여곳 사업 신청
개인신용정보를 직접 관리·통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등을 추천해주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산업) 예비허가 사전신청에 60개사가 출사표를 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까지 네이버파이낸셜 등 60개사가 금융감독원에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5월 사전수요조사에서 사업 진출 희망 의사를 밝힌 116개사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