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발 N차 감염 우려···내수 회복세 찬물?
교회와 다단계업체 등지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는 가운데 롯데리아 등 외식업체발 확진자가 대거 추가되며 지역사회의 감염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롯데리아 군자역점에서 회의를 가진 회사 직원 22명 가운데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