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매각하는 기내식 사업 1000억 재투자 배경은?
대한항공이 매각 대상인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에 재투자하는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이하 기내식 신설법인)을 9906억원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항공은 기내식 신설법인의 지분 20%를 확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해당 지분 인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