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JU'에 힘 싣는 신세계인터…1위 정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사업부문에 성장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올 들어 매장수를 대거 늘린데 이어 스타벅스코리아 성공신화를 쓴 이석구 사장을 자주 사업부문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자주가 일본불매운동 직격탄을 맞은 무인양품 수요를 끌어안고 1위 사업자인 모던하우스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