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新사업 미디어커머스 '쓴웃음'
홈쇼핑 업체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꼽고있는 미디어커머스 사업에서 쓴웃음을 짓고 있다.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TV와 모바일 등 채널간 온도차가 확연한 탓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채널별 정부 규제가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는 우려다. 8일 업계에 따르면 TV홈쇼핑업체들이 지난 2년전부터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뛰어들며 사업역량 강화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