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람, 굽네치킨 물량 확대에 '효자' 등극
소스 제조업체 참아람이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와의 거래량 확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참아람은 지앤푸드의 100% 자회사다. 굽네치킨에 들어가는 분말과 소스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내부거래를 발판삼아 수익성을 눈에 띄게 개선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앤푸드의 지난해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45억원)대비 138.1% 급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