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해외사업 강화에 사활
에이블씨엔씨가 해외사업으로 실적 돌파구를 찾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 브랜드 '미샤'의 인기가 시원찮다보니 해외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이에 미국 등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1612억원의 매출과 2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