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업계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법 반대"
보험청구 관련 핀테크 업계가 이른바 '실손보험 청구 강제화법'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환자 정보 유출 및 관리 위험성이 큰데다 이미 서비스를 제공해 온 민간 핀테크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 주장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한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를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