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반년만에 흑자..'No Japan'탈피(?)
한국미니스톱이 한·일 무역갈등이 촉발된 이후 오랜만에 흑자경영에 성공했다. 다만 점포 수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부실점포 비율 또한 적잖은 터라 업계는 한국미니스톱의 경영이 온전히 정상화 되는 데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일본 이온그룹 등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은 회계연도 2분기(2020년 6월~8월)에 8200만엔(9억원)의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