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원, '폐업러시' 롯데마트보다 더 줄어
올 들어 홈플러스의 고용규모가 대형마트업체들 가운데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폐점도 하지 않은 홈플러스의 직원 수가 줄어든 것에 인위적 구조조정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8월 말 기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쇼핑 마트부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국민연금 가입자(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