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네이버, 커머스·물류·콘텐츠 동맹 맺어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CJ ENM 등 CJ그룹 핵심계열사들의 주식을 사들일 예정이다. CJ그룹의 강점인 물류, 문화 콘텐츠와 자사 전자상거래(네이버쇼핑) 간 사업을 돈독히 하기 위함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CJ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조만간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받는다. 네이버가 5조5751억원(1889만8600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