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황에도 컨세션사업 "못먹어도 고"
국내 외식기업들이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사업 확장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치명타를 입었지만, 이를 감수할 만큼 사업의 매력도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7월 제주국제공항 1층에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을 오픈했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인근 총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