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부 자산유동화…점포 구조조정 없다"
지난해 리츠에 실패한 홈플러스가 일부 보유점포 매각으로 차입금 부담을 일부 줄일 수 있지만 벌어들인 이익으로 임차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점포 구조조정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혹시 있을 점포 구조조정 가능성에 홈플러스 임차 상인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20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올 들어 안산점을 시작으로 점포 4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