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장남 日롯데 입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34세)씨가 일본 롯데에 입사했다. 20일 롯데그룹 등 재계에 따르면 신 씨는 올 상반기 중 일본의 한 롯데 계열사에 입사했다. 맡은 직책이나 담당 업무 등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사급으로 입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국적인 신 씨는 1986년생으로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했다. 노무라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