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흑자 전환 미뤄져..코로나 '복병'
이마트24가 기대했던 첫 흑자경영 시점을 뒤로 미룰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맹점 매출이 다소 부진했고 신규 점포출점 계획에 차질을 빚은 영향이다. 27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 3분기에 19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됐다. 분기별로 이마트24는 지난해 4분기 103억원의 적자를 낸 이후 올 1분기 80억원, 2분기에는 5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