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판매사 제재심 불발…내달 5일 재심의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3곳(KB증권·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을 저녁 늦게까지 진행했지만 끝내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까지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에 대한 심의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시간관계상 KB증권 심의는 11월 5일 회의를 진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