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남양유업 반등카드 될까
남양유업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갑질프레임이 7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면서 주력인 유제품 만으로 실적 만들기가 쉽지 않자 신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발효유 건기식을 연내 출시해 실적 반등을 일궈내는 걸 목표로 삼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기식을 등록했다.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