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요기요, 기업결합심사 막바지
배달앱사업자인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과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운영사)간 기업결합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모양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해 말 결합심사에 돌입한 이후 약 1년만에 결론을 내는 셈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DH)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