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잘 팔리는 하이트진로, 와인사업도 호황
'소맥' 효과로 승승장구 중인 하이트진로가 이제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종합 주류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와인 사업의 성장이 매섭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와인, 위스키 등 주류 시장 전체를 공략해 수익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와인 사업에서만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와인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