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PR+법조부서' 통합한다
오비맥주가 모기업 AB인베브와 동일한 형태의 조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홍보업무(PR)와 법조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조직개편 작업이 끝나면 전문성과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오비맥주는 기대하고 있다. 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언론홍보 및 대관 등을 담당하는 정책홍보부문과 법조부문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