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하반기도 인력감축 지속
롯데지알에스가 TGIF 등 외식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다. 외식업 성장세가 꺾인 데다 신 성장 동력으로 삼았던 컨세션 사업까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의 올해 8월말 직원 수는 본사 직원 수는 3148명이다. 2017년 8월 말 4268명에서 26% 줄었고, 지난해 8월 3808명에 비해서는 17.3%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