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FI, 내년엔 같이 웃을까
CJ CGV의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CGI홀딩스가 실적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다. 이로써 CGI홀딩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CJ CGV와 재무적투자자(FI)도 한 시름을 덜어낼 전망이다. 17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지난달과 이달 중국 영화관 관객수는 코로나19 이슈가 없었던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