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페리카나 매직'으로 환골탈태할까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새로운 사령탑 체제 이후 '때 빼고 광 내기'에 한창이다. 비용절감을 위시로 한 경영효율화와 '페리카나 DNA'를 접목시킨 배달전문 매장 등 환골탈태에 나섰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MP그룹은 지난달 신임 대표로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을 선임한 이후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지난 9월 페리카나에게 경영권을 매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