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버틸 만큼 버텼다...인건비 20% 절감
코로나19로 심대한 타격을 입은 인터파크도 결국 비용절감에 나섰다. 해외여행 수요 급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해외투어부문 직원 200여명이 무급휴직에 들어갔다. 8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지난달 초 투어부문 내 해외패키지, 해외항공 담당 직원 230여명을 무급휴직으로 돌렸다. 이는 9월말 전체 정규직 직원(1180명)의 2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