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동서울, 첫 삽 뜨기 멀었다
신세계그룹의 동서울터미널부지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인가를 받기 전 선행돼야 할 동서울터미널 내 상인들의 퇴거가 불투명해지면서 첫 삽을 언제 뜰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동서울터미널 개발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자회사인 신세계동서울PFV가 담당하고 있다. 이곳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최대주주(지분 85%)며 한진중공업(10%), 산업은행(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