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생' 발탁 HDC아이파크몰 수렁 탈출할까
서울 중부권을 대표하는 쇼핑공간인 HDC아이파크몰(이하 아이파크몰)이 70년대생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파격적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진한 리뉴얼 효과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고전하고 있는 아이파크몰이 그룹 내 최연소 수장을 맞아 반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16일 이뤄진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새 사령탑을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