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장 교체 임박
아시아나항공이 한창수 대표이사 사장의 사의표명에 따른 후속 인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는 중국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성권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한창수 사장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는 31일 오후께 나올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는 임원 인사 관련 시점을 31일 오후로 예상하고 있다"...